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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활 | 치료지침 1 (13세-18세) : 심리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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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19 00:00 조회2,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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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는 성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좀 더 많은 사람들과의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은 때론 절망과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은 장애가 없는 일반 청소년들 누구도 격게 되는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경험은 청소년기 자아의 확립과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일을 보다 확고하게 도와줄 것이다. 정도가 심한 뇌성마비 청소년은 스스로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을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더 어려움을 경험하게 한다. 비록 일상생활동작의 수행시 누군가의 도움이 계속 필요한 경우라 하더라도 가능하면 부모로부터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정신적인 독립을 시도하도록 허용하여야 한다. 부모 이외의 다른 간병인을 제한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외국의 경우이기는 하나 시각장애인을 돕는 안내견과 같은 도움견(Service dog)은 문을 열고 닫고 신문을 가져오고 스위치를 켜고 끄는 등 신체 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돕는다. 또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기에 좋은 친구의 역할도 일부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도움견의 훈련을 위하여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며 미국의 경우에도 비교적 새로운 도입으로 널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으나 시도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성숙된 자아를 찾기까지 누구나 사춘기라 불리는 방황과 고통의 시기를 지치게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누구에게나 거쳐 가는 일종의 통과 의식이며 장애를 갖는 청소년들에 있어서도 예외일 수 없다. 흔히 장애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치러야 하는 고통이 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여러 연구 보고에 의하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에 정도가 매우 경미하여 거의 정상에 가까운 경우 완벽한 정상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는 모습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때로는 이 과정 중에 전문적인 심리 상담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장애의 정도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성이 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이를 위하여 객관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부모의 태도와 일관성 있는 지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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