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 29일 경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지역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경북센터는 안동시 정하동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 412㎡ 규모로 총 8개의 창업보육실과 대강의실,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청 김일호 국장은 \"이번 경북지역센터 개소는 경북지역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 성공의 초석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문의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054-842-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