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성인기] 2020 하반기 달라진 장애인정책 - 무료 장애인운전교육, 전체 장애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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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2 22:00 조회3,151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운전교육 대상이 기존 1~4급 장애인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됐다.
현재 전국 8개 면허시험장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비장애인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 정도별 맞춤형 운전교육(16시간)을 무료로 실시하는 곳으로, 중증장애인(1∼4급)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무료 운전교육 혜택을 받지 못했던 5∼6급 장애인의 경우 운전학원에 등록해 비용(약 60만 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운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문의 : 경찰청 교통기획과 02-3150-2650